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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PSAT 공부방법에 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Snowykiss 2012. 12. 24. 18:24

수기에 너무 대충 쓴 것 같아서 다시 정리해서 올립니다. 다른곳에서 부탁도 있고 해서요^^;; 2차과목도 올려드린다고 말만하고서 아직 정리를 다하지 못했네요. 모쪼록 남은 시간 아련히 사라져가는 2차과목의 기억에 불안해하지마시고 PSAT에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주변에서 뭐라하든;;PSAT도 행정고시입니다. 아무나 붙여주는 시험이 아닙니다^^ 입법고시를 한번 보고나시면;;많은 생각들이 드실텐데..그때 이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PSAT에 관한 소고

가. PSAT은 그 본질을 제대로 아셔야 됩니다.

단순한 문제풀이를 통한 소위 ‘양치기’는 효과가 제한적입니다.(이런말 너무 많이 들으셨죠;;)

 PSAT은 능력시험의 일종으로 결국 스스로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 막연히 오르겠지라는 생각으로 공부해서는 성적 향상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PSAT 과목별 본질이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론적으로 정부의 예제집 또는 PSAT설명자료집에 나와 있는 내용을 2,3번만 정독하고, 기출문제를 풀어 본 뒤 비교분석해보시면 PSAT에서 요구하는 사고력 또는 감각을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실제 문제 역시 여기에 기반하여 출제되기 때문입니다. 다들 문제집 제일 앞부분의 원론적인 설명은 그냥 넘기시지 않았을까;;조심스레 추측해보며 지금이라도 HTTP://GOSI.GO.KR 으로 가셔서 예제집과 설명자료집을 다운받으셔서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시중의 문제집들 역시 여기에 기반하여 유형이 분류되고 만들어집니다.

지금쯤이면 자신의 PSAT에 좌절하시는분들과 불안해하시는분들이 많으실겁니다. PSAT이라는 것이 사실 공부한다고 마구 올라가지는 않지만, 조금만 소홀히 하면 점수가 확떨어지거나 컨디션이 나빠 점수가 확떨어지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PSAT이 '능력'으로서 문제풀이 감각과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즉, 오랜시간 문제를 푼다고해서 하루아침에 '감각'이 올라가고 '사고력, 추리력, 논리력'이 올라가지는 않기 때문에 점수가 쉽게 올라가지 않는 것입니다. 다만 소홀히 하면 감각이 무뎌지기 때문에 한번에 무너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나. 이제 실제 시험이 1달 정도 남은 만큼 감각을 극대화시키는 마무리작업을 해야합니다. 

물론 올해 PSAT을 처음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감각을 만들고 형성하는 작업을 하셔서 내년에 좀 더 쉽게 공부할 수있는 기초를 닦아놓으셔야 합니다. 기초적인 이론공부와 올바른 공부법의 형성과 체득이 기초에 속하게 되겠습니다. 사실 이 시점에서도 기출문제를 정말 ‘제대로’분석하신 수험생분들이 그렇게 많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공부의 시작을 기출문제로 하셔서 왠만한 문제의 답을 알고 있다고 하시더라도, 마무리는 기출문제와 함께 해야합니다. 실전에서 여러분이 만나게 될 문제와 가장 유사한 문제는 바로 ‘기출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권투선수가 실전을 앞두고 하는 스파링도 가장 대전상대와 유사한 조건의 상대로 연습하는것과 마찬가집니다.

 

다.PSAT의 공부에는 특별한 '방법'이 정해져있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수험생분들이 학원을 수강해야 되는지, 어떤 문제집, 어떤 선생님이 좋은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십니다. 그러나, 제일 중요한 것은  주체적 자세를 갖는것입니다. (물론 뭐가 '안좋은지'는 물어보고 가리셔야겠지요) 공부라는 것 자체가 혼자서 책을 보며 공부를 시작하기가 버겁고 막막하게 느껴지기 마련이므로 학원에 의존할수도 있습니다.그러나, 학원은 활용의 수단이지 의존의 수단이 아닙니다. 항상 기본적인 자세는 ‘내가 이러이러한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으나, 시간을 아끼고 연습을 하기 위해 학원강의를 듣는 것이다.’라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겉으로 보아 달라질 것은 없으나, 마음자세가 달라지는것 하나만으로 보이지 않는 공부의 효율성이 증대됩니다. 즉 주체적인 자세를 가짐으로 인해 복습 및 예습에 적극적이게 되고, 수업을 듣는 것 역시 수동적인 자세로 멍하게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혼자 공부할 때처럼 수업시간내내 내용을 소화해내기 위해서 노력하게 되는것입니다. 경제학적으로 봤을 때, 최소한 학원강의료로 지불하는 돈만큼 무언가를 얻을 수 있어야 합니다. 학원수강료가 10만원이라고 한다면, 수업을 대충듣는데 그칠 바에야, 관련 서적 또는 문제집을 5권사서 대충씩 훑어보는 것이 차라리 실력향상의 지름길이 됩니다.  항상 기억하세요. 나는 내가 필요해서 학원의 서비스를 사는 것이지, 학원에 의존해서 공부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세한 사항에 집착하지 마세요.

 

2. 기출문제 분석법

기출분석을 함에 있어 가장 효율적인 공부 방법은 단순히 문제를 풀고 오답을 체크하는 것이 아닙니다. 평면적으로 기출문제를 보게 되면 사고과정의 오류 및 반복되는 실수 등을 발견하고 해결하기가 어려워 ‘능률성’과 ‘효과성’이 낮은 공부에 그치게 됩니다. 다음에 제시된 2단계 풀이법과 3단계 분석법은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기출문제를 소화하는 연습방법입니다. 참고로 2단계 풀이법은 아직 기출문제를 다 풀어보지 못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방법이고 3단계 분석법은 약한 유형을 모아서 체계적으로 분석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분석법입니다.

가. 2단계 풀이법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 이라는 말과 같이 연습과정에서도 실전과 같은 집중력과 치열함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축구경기에서도 기초체력훈련과 패스 및 슈팅 훈련 등의 체계적 훈련 이 따로 필요한 법이므로, PSAT 역시 문제풀이 과정에서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첫째, PSAT은 40문제를 80분 내외로 풀어야 하는 시험입니다. 따라서 한 문제에 평균적으로 2분의 시간이 주어진 바, 처음 문제를 풀 때는 (2*문제의 수)만큼의 시간을 정해놓고 실전에 임하는 자세로 재빨리 해결해야합니다. 만약 시간이 부족하다면 실전과 같이 찍어서라도 다 풀어내도록 합시다.

둘째, 한 번 문제를 풀고 난 후에는, 시간을 “무한대”로 놓고 다시금 문제를 찬찬히 풀어보아야 합니다. 처음 풀 때 놓쳤던 자료라든지, 시간이 없어 어림으로 도출한 계산의 경우 다시금 꼼꼼히 살펴보고, 출제자의 함정과 의도를 분석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정답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 스스로 분석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간을 무한대로 놓고 풀었을 때의 답과 처음의 답을 비교해보고, 실수와 문제점 및 자신만의 빠른 접근법을 찾아 내는 경우 항상 문제의 여백 또는 노트에 메모하는 습관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나. 3단계 분석방법

앞서 스스로 문제를 분석해보는 과정을 거친 후에도 자신 있게 풀지 못한 문제나 틀린 문제의 경우 단순히 머릿속으로 체크하고 넘어가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자신의 생각을 다음의 단계를 통해 문제의 여백에 글로 써보도록 합시다. 자신의 풀이 과정에 존재하는 오류와 맹점을 발견 하고 고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첫째, 자신이 선택한 답을 고르게 된 과정과 문제를 풀면서 느꼈던 점을 되도록 구체적으로 서술해봅니다.

둘째, 정답을 확인한 후 왜 이것이 ‘정답’이 되는지를 해설 또는 스스로의 분석을 통해 해설자가 된 입장에서 서술해봅니다.

셋째, 애매하거나 틀린 부분이 존재하였다면 앞으로 이러한 실수를 줄이기 위한 해결책을 앞서 두 단계를 연계하여 생각해본 후 메모합니다.

특히 약점이 되는 유형의 문제들을 모아서 풀어보며 이 과정이 여러번 반복된다면, 계속하여 발생하는 실수 또는 사고의 맹점을 객관적으로 알아 낼 수 있습니다.

 

 사실 이 연습방법은 기출문제 외에 모강에도 적용할수도 있습니다만, 모강의 경우 기출문제와 같은 엄밀한 검토과정을 거치지 않았기에 차칫잘못하면 주화입마;;에 빠질 위험이 있어서 적당한 선에서 오답을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기출문제가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보신분이라도 마지막 2주정도는 기출문제를 다시금 보시며 유형별 접근법과 사고법을 다시금 정립하셔야 합니다. 처음에는 무언가를 스스로 분석하고 멘토링한다는 것이 어색할 수도 있습니다만, 일단 3단어, 5단어, 한 문장과 같이 점차적으로 해나가시기 바랍니다.

 올해 시작하셨거나 오래하셨더라도 막연히 불안하고 체계가 없다고 자책하시는 분이라면 모강을 무조건 풀어제끼기 보다 기본서를 한 권 정하셔서 유형별로 기출문제를 찬찬히 정리해두시기 바랍니다. 유형별로 기출을 정리해두면 확실히 문제를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3. 일상적인 훈련법

 남은시간 매일매일 꼭꼭 소소하게 훈련하실만한 방법은

  1) 언어논리, 상황판단: 신문의 칼럼 중 자기가 좋아하는 칼럼을 2개만 선정하여 1분내로 읽고 그 글의 '주제' 즉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한줄의 문장으로 정리해보시기 바랍니다. 시사논점도 챙기고, PSAT훈련도 하는 1석2조의 멋진 훈련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욕심이 좀 더 있으신 분이라면 시중에 고시관련이 아닌 교양서적 중에서 PSAT에 종종나오는 퀴즈가 모여 있는 책이 있습니다. 자기전이나 쉬는시간에 하루 20분씩이라도 풀어보시면 재미도 있고 도움도 됩니다. 시중의 많은 문제집이 이를 차용하고 있고, 과거 기출에는 교양서적에 나오는 문제들이 출제되는;;경우도 있었습니다.

 2) 자료해석: 식사하실때나 길을 걸으실때, 10단위 구구단을 한번 연습해보세요^^ 의외로 익숙해지면 계산문제에서 편리해집니다. 나눗셈은 곱셈으로 변환가능 한 것이고, 왠만한 수치는 다 10단위로 변형하여 계산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한 도구가 됩니다.

  그외 제일 중요한 것은 '충분한 휴식' 입니다. 저를 비롯한 많은 합격생들이 1차시기에는 1차에 집중하였습니다. 2차욕심내서 무리해서 컨디션을 망치진 마세요^^. 앞에서도 강조드렸지만 PSAT은 능력시험으로서 컨디션과 감각도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연습과정에서도 될 수 있으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여 자신의 사고과정을 명쾌하게 스스로 분석하고 고칠 수 있어야 합니다. 

 

4. 과목별 공부방법 및 기타^^

 마지막으로는 수기에 썼던 과목별로 공부법을 재 정리해보았습니다.

 

가)언어논리: 언어논리는 글을 빨리 제대로 읽는 훈련, 기출유형을 분석하여 유형별로 스스로 풀이법을 찾아내는 훈련, 그리고 이론적으로 ‘논리’관련부문 보충이 필요합니다. 언어논리의 경우 짧은 시간에 글의 핵심을 읽고 판단하는 능력이 60%, 유형에 대한 접근 방법 20%, 그리고 논리학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나머지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즉, 각 부분에 대한 개인의 숙련도가 자신의 언어 점수를 결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언어논리를 준비함에 있어서 기본적으로는 글을 읽어내는 독해력을 HARDWARE로 탑재하고 유형별 접근법과 논리학적 지식을 SOFTWARE로 익혀야 합니다.

글을 빨리 제대로 읽는 훈련을 하기 위해서는 기출된 지문들을 한 줄로 요약하는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시중의 문제들은 문제의 질은 물론 ‘지문의질’을 담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엄선된 기출문제를 읽되 단순히 읽고 푸는 것이 아니라, 개별 지문의 주제(글쓴이가 글을 쓴 이유 및 독자에게 가장 핵심적으로 알리고 싶은 것)를 한 줄로 요약하는 훈련을 꾸준히 하게 되면 실전에서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두 번째로, 기출유형 분석은, 기본서로 삼는 문제집에 분류되어 있는 유형별로 역대 출제된 기출문제를 ‘유형별’로 풀어보는 것입니다. 즉 08년도 40문제 전체를 풀고 채점하는 방식이 아닌 1. 사실판단, 2. 순서찾기..등등 의 순서대로 유형별로 기출을 접근하는 것입니다. 문제집에는 일부 기출만 나와있기에 기본적인 내용은 문제집으로 숙지하고 기출은 기출문제집에서 전체를 다 풀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강사 또는 문제집에서 말하는 유형별 접근법은 대부분 추상적입니다. 따라서, 직접 부딪혀 가며 귀납적으로 해당유형의 풀이법을 연구하고 체화하는 과정은 실전에서 가장 힘이되는 공부방법입니다. 전체과정을 이렇게 진행하기가 힘들다면 최소한 ‘약점’이 되는 유형만큼은 이렇게 준비하세요. 저는 이런방식으로 준비하여 시험삼아 본 06년도 psat언어논리부분에서 전국 최고점수를 얻었고, 과외지도시 좋은 효과를 거두었던것 같습니다. 물론 PSAT의 나머지 영역에도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할 과정입니다.

 세 번째로, ‘논리’관련 이론보충은 조금은 신경써서 할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논리와비판적 사고라는 수업을 들으며 논리학의 기초이론을 쌓았기에 PSAT준비과정에서는 복습만 하였습니다. 논리관련 이론은 어려운것 같지만 조금만 훈련해놓으면 실전에서 관련문제를 빨리 풀 수 있어 다른 유형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됩니다. 논리관련 문제는 비교적 답이 명확하기 때문입니다.

  나) 자료해석: 자료해석의 경우는 저도 꽤 고생했던 과목입니다. 결국 연습과 훈련을 통해 그래프를 빨리 읽고 해석하는 능력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자료해석은 문제풀이 '감각'을 기르기가 다른 과목에 비해 제일 용이한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 훈련을 통해 단기간에 감각을 올릴 수 있는 탄력성이 제일 크다고나 할까요^^. 자료해석에서 점수가 잘 안나오시는 분이라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한 상태에서 문제연습을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괜히 피곤하거나 집중이 안되는 상태에서는 계산실수도 잦고, 그래프나 수치가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아 괜시레 좌절;;하는 점수를 받게 됩니다. 

 실전에 가시거나 모강을 들으시게 되면 80분 내에 다못푸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저역시도 작년 및 올해와 같이 난도가 높은 경우 시간내에 다 못푼문제가 꽤 있었습니다. 하지만, PSAT은 결국 상대평가입니다. 문제가 어려우면 나만 어려운것이 아니라 다 어렵습니다. 어려울 수록 오히려 더 힘을내서 끝까지 포기안하고 덤벼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덧붙여, 문제 자체를 빠르게 풀어나가는 스킬을 좀 익힐 필요가 있습니다. 간단한 예로, 빠르게 계산을 하고, 분수변환식을 재빨리 구해내고, 선지의 구성을 살펴 쉬운보기부터 풀어서 정답의 범위를 좁히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이것은 시중의 문제집들에 비교적 잘 제시되어있는것 같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기본서와 친구문제집을 빌려서라도 2,3권에 제시된 설명과 노하우를 스스로 정리하시고, 자기만의 방법으로 MICRO TUNNING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다) 상황판단: 상황판단은 그 영역의 특성이 아직 모호해서 시중에 제대로된 문제집이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기출된 문제를 여러차례 풀어보았고, 시중에 출시된 상황판단 문제집보다는 다른 ‘퀴즈’에 관한 일반적인 교양서를 보았습니다. 실제 상황판단 문제집의 경우 시중의 교양서에서 많이 문제를 차용합니다. 따라서, 최근 문제의 질이 높아지고 있기는 하지만 모강외에 휴식삼아 다른 일반적인 논리퀴즈, 추리퀴즈와 같은 서적들을 사서 원본 문제를 풀고 해설을 읽어 보는것도 하나의 공부방법이 됩니다. 법조문 관련 문제의 경우는 기출문제를 풀어보아 기출에서 요구하는 '능력'을 스스로 깨닫는것이 1차적인 과제가 됩니다. 요새는 법조문 관련 연습문제들도 많이 나왔으므로 직접'훈련'해보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덧1. 허접한 글이긴 하지만 여기에 제시된 방법론이나 IDEA를 상업적으로 마구 차용하면 미워하겠습니다^^.)

 

 +덧2 쪽지로 질문 주시는 사항에 대해서 조금씩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1. 상황판단 퀴즈 대비해서 제가보았던 교양서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레이먼드 M 스멀리언의 퍼즐과 함께하는 즐거운 논리입니다.

http://book.naver.com/search/book_search.php?kw=&kf=&sc=1&squery=%B7%B9%C0%CC%B8%D5%B5%E5

 

요즘은 이외에도 많은 퀴즈책이 나와있더라구요. MENSA대비관련 서적들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출처 : 행정고시 사랑
글쓴이 : Club8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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